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 톨기스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동탁, 네놈은 싸움을 우롱하고, 영혼을 모욕했다. 더 이상 네놈을 살려둘 이유는 없어!!'''[* 더빙판은 '''동탁, 네놈은 사나이들의 싸움을 우롱하고, 영혼을 모독했다. 그건 죽어 마땅한 죄, 네놈을 살려둘 순 없다!''' ] >---- >천옥개 소환 직전 >장료: 여포 장군. 당신은 아직도 원소 밑에서 싸울 생각인 겁니까! >여포: 주군이 어떤 인간이건 상관없다. '''나에게 싸울 전장을 내어준다. 그거면 충분하다!''' >---- >관도대전에서 여포와 대치하던 장료가 계속 원소 밑에 있을 것이냐 묻자 [[동탁 자쿠]]의 휘하에 있으면서[* 참고로 동탁을 대하는 부분이 애니에선 '동탁님(상국)'으로 존대를 하지만 코믹스는 반말이다.] [[장료 겔구그]], 고순 [[바이에이트]], [[초선 큐베레이]], 진궁 [[메리크리우스]]와 함께 독자적인 부대인 여포대를 구성하고 있다. 동탁의 포악함을 알면서도 싸움을 위해 동탁을 따를 정도로 오로지 싸움에만 관심있는 수라의 길을 걷는 남자. [[원술 즈사|원술]]의 휘하에 있을 때 유비를 추격하라는 명령을 씹고 '''"도망치는 자를 공격하는 건 사나이가 할 짓이 아니다."''' 라는 말도 한 것을 봐서는, 포지션은 악역이지만 [[전투광|영혼을 불타오르게 하는 싸움만을 원하고,]] 그 과정에서 비록 악인의 휘하에 들어가 싸우긴 해도 사상이나 신념 자체가 순수한 악이라고 보기는 힘든 인물. 동탁 토벌군이 낙양을 습격해 왔을때, 동탁을 추격해온 [[손견 제피랜서스|손견]]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조조, 유비와의 승부중에 동탁에게 배신당하고 여포를 지키던 장료와 초선이 상처를 입자 [[현무]]의 힘에 각성하여 [[천옥개]]를 강림시켜 미오성과 동탁을 파멸시키고 어디론가 사라져 유비와의 대결도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그 뒤에 당분간 안 나올 것처럼 보였지만 애니판에선 허창으로 찾아와 조조와 싸웠다. 여전히 초선, 고순, 진궁, 장료와 함께하고 있으며 싸움을 찾아다니면서 주군을 매번 갈아치운다.(정확히는 용병에 가깝다.) 이후 원술을 치러 온 [[손책 사이살리스|손책]]을 쓰러뜨려 손권한테는 손가의 수장을 연이어 죽인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하지만 손권은 자기 아버지와 형을 죽인 여포에게 끝내 단 한번의 복수도 못하였다. 손책을 쓰러트린 직후에 손권이 여포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손권이 떨고 있는 것을 본 여포는 손권을 무시하고 그냥 갔다. 하지만 원수 중 하나인 원술을 쓰러뜨리긴 했고, 대신 복수해준 조조도 여포와는 승부를 낼 이유가 있었기 때문.] 이후 원술군에서 원소군으로 이적한다. 하지만 장료는 [[원소 바우|원소]]의 비열함에 분노해 원술군과 여포대를 [[배신]]하고 조조군으로 이적하고, 관도대전 최후의 싸움에서 [[천옥개]]를 불러낸 조조와 대결하고 [[리타이어]]. 다만 이 과정에서 여포대는 조조군으로 이적해 배신한 장료를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다.[* 잡지 연재 코믹스에서 장료는 동탁군과의 싸움 뒤 조조군에 투항했으며, 이는 애니판보다 훨씬 빨랐다(애니판의 이 시기에는 장료가 아닌 서황이 먼저 투항했다).] 그 때 자신을 감싼 초선과 함께 사망했다. 생존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애니가 끝난 이상 사망이 확정인 듯.[* 물론 애니에서 죽었다 해도 실제 역사와 달리 관도대전까지는 수명이 늘었고, 조조와 거의 대등하게 대결을 펼치다 전사한 관계로 어느 정도는 수혜를 받은 셈이다. 게다가 정사의 여포는 어떻게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비굴하게 간청한 반면 여기의 여포는 죽음 따윈 두렵지 않다며 점점 궁지에 몰리는데도 조조와 싸우는 모습을 보면 그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게다가 여포를 포함한 여포대의 무기가 전장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건데 죽은게 맞는 듯 하다. 이때 유언은 "나는 지금 이 생명의 고동을 느끼고 있다..." 참고로 작중에서 유비가 상열제 각성하기 전까지 천옥개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 자는 '''여포가 유일하다!''' 동탁과 원소는 공격 한 방에 즉사, 원술은 빈사상태가 된 것을 보면 가히 최강최흉의 수라. 또한 [[삼영전여포]]를 모태로한 애니판 8화에서 유비 삼형제와의 대결에서 셋이 연합하여 쓴 삼위일체 성룡참을 맞고 한쪽 무릎이 꿇려 유비가 마무리를 지으려 할때 장료와 초선의 개입으로 물러나려 할때 유비가 달려들자 유비를 밀쳐 내고 낙양에서 결판을 내자며 물러났다.[* 이말은 여포가 유비를 조조 못지않게 인정하는 뜻이다.] 낙양에서 동탁을 암살하러 왔던 조조와 되다 만 라이벌 플래그 같은 게 서 있다. 물론 이 플래그는 코믹스에선 전신결투편 이후 여포의 행방불명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이전에는 같이 사마의와 대결했다), 애니판은 조조의 승리로 결정. 필살기가 전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SD건담 삼국전에서 과연 여포답게 혼자서 필살기를 두 번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치트 캐릭터... 게다가 유비 건담이나 조조 건담 같은 대장급처럼 말도 탄다.[* 유비의 경우 상열제 한정으로 적로라는 말이 존재하며, 조조는 절영이라는 검은 말이 있다. 물론 모두 킷화 되어있다.] 삼국지의 설정을 반영한 건지 이 말은 [[적토마]]. 거기에 적토마는 오토바이로 변형도 한다. --덕분에 그냥 사람이 조종하는 로봇이었다면 훌륭한 로망거리-- 다른 파워업이나 합체기 없이 순수하게 본체의 전투력만으로 놓고 보면 [[조조 건담]]과 함께 삼국전 등장인물 중 최강. 말버릇은 '''혼이여어어어어어어어어!(魂ィィィィィィィ!!!)''' 국내 더빙판에선 '''영혼이여!''' 라고 짧게 외친다. 과장된 제스처와 함께 말하는 것이 꽤나 인상깊어 [[니코동]]에서 여포가 나오면 꼭 하나 이상은 혼드립 코멘트가 달린다. 사실상 [[네타 캐릭터]]. 30화에서 장비가 여포 흉내를 내는데 魂(たましい)을 塊(かたまり)로 바꿔 말한다. 합치면 '''[[괴혼]]'''...[* 국내판에선 '''식욕이여어어어어!'''라고 했다.] 창세기 코믹스에서는 [[강간|초선을 강제로...]] 로봇인데 어떻게?!...라고 해도 삼국전의 세계에선 저런 모습이 인간이니까 그냥 넘어가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